그 흔들림 속에서 고요할 수 있기를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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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정아(正阿) 2016.07.02 22:15 신고 address / modify or delete / reply

    참 공감되는 말씀입니다:)
    바다의 표면은 쉴새 없이 일렁이고 물결 치지만, 저 깊은 바닷 속 심연은 그런 건 나와 관계 없다는 듯 고요하겠지요?
    금방이라도 굵은 빗방울이 쏟아져 내릴 듯한 하늘이네요.

    • 위소보루 2016.07.05 21:10 신고 address / modify or delete

      요 며칠새 서울은 장대비가 끊임없이 쏟아지더니 지금 글을 쓰는 지금은 한풀 꺾였습니다. 요 몇년 새 장마다운 비가 내린 기억이 없다고 생각하기가 무섭게 쏟아 부었네요. 정아님이 계신 그곳은 괜찮으신가요

     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속에서 생기는 끊임없는 감정의 큰 흐름 속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깊은 바닷 속과 같은 평정을 유지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매번 느끼게 됩니다.

      하지만 또 어느때는 하늘에 폭풍우가 가득한데 바다가 표면조차 흔들리지 않고 고요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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