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에베레스트에서 돌아오는 어느 길 위에서, 티벳> 


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하루하루를 쌓아간 후 그 언젠가 가장 높은 곳에 위치 했을 때 자신이 볼 수 있는 풍경이 본인이 바래왔던 풍경일 수 있을까?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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